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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이 본 이국종 교수 "자기보다 환자를 더…"
석해균 선장(왼쪽)과 이국종 교수. [사진 연합뉴스·중앙포토] 석해균 선장이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의 인권침해 논란에 '안타깝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수는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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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귀순 북한군 의식 되찾아 … 말은 못 하고 눈 깜빡이는 수준”
지난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이 20일 오전 의식을 되찾았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한 정부 소식통은 “귀순 북한군이 오늘 오전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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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서 총맞아도 미군헬기로 민간병원 가야되는 나라
━ 민간 병원에 미군 헬기로 이송? 국군병원 의료 능력 또 도마에 이국종 교수가 14일 귀순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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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 총상 심각...상태 지켜봐야”...폐·복부 등 총상
병원으로 옮겨지는 귀순 북한병사. [연합뉴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북한군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귀순한 가운데, 해당 병사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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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사 5~6곳 총상, 장기도 손상 "상태 위중, 2~3일 지켜봐야"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에서 이국종 교수가 JSA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귀순 병사의 집도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환자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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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 서북도서에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한다면
7일 NLL 최전방 우도에서 아주대 병원 이국종 교수와 연평부대 의무요원이 응급처치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해병대사령부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최전방의 우도에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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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살인’ 베트남 선원 국내 송환 늦어지는 까닭은
지난 20일 오전 인도양에서 조업 중이던 참치잡이 원양어선 광현803호(138t)에서 발생한 선상 살인 사건의 가해 선원 2명의 국내 압송이 늦어지고 있다.26일 이 사건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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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덴만의 영웅들 한자리에…5주년 기념식
해군작전사령부는 소말리아 해적을 소탕한 ‘아덴만 여명 작전’ 5주년을 맞아 21일 부산기지 내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 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왼쪽 둘째) 전 삼호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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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01월 22일 작가 박완서 별세 02월 03일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 피격 후 13일 만에 의식 회복 02월 09일 금미호, 소말리아 피랍 후 124일만에 석방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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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가 해군복을 입었다고?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총상을 당한 석해균 당시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가 23일 국방부를 찾았다. 해군 정복을 입고서다. 이 교수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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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아덴만여명작전 영상 공개
해군이 21일 아덴만여명작전(2011년 1월 21일) 4주년을 맞아 당시 해적 진압작전 상황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청해부대 최영함에 장착된 기관총과 헬기에서 엄호사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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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작전' 석해균 선장, 자신 쏜 해적 찾아가 포옹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오른쪽)이 14일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무함마드 아라이를 면회한 뒤 손을 꼭 잡으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 JTBC]21일은 2011년 1월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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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 어선 잇단 표류 … 김정은 '고기잡이 속도전' 탓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해 12월 ‘8월25일 수산사업소’에 들러 가득 쌓인 냉동생선을 보며 만족해하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 북한 주민을 태운 선박이 남쪽으로 표류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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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작전 전날, 추어탕 대신 닭국 왜
황기철 해군참모총장이 지난 16일 청해부대 15진으로 활약할 강감찬함 함미 갑판에서 헬기를 배경으로 아덴만 여명작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16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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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선장 "머리론 그들을 용서하나 몸은 그날을 기억해…"
[오른쪽 아덴만 여명 작전의 주역 석해균 선장, 사진 중앙포토] “저는 요즘도 아라이가 저를 노려보고 총을 겨누던 모습이 꿈에 나타나 땀에 흠뻑 젖은채 잠을 깨곤 합니다.”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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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수감 된 해적 5명 이야기 들어보니…
대전교도소에서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마호메드 아라이. [사진제공=JTBC]2011년 1월.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하고 선원들을 감금ㆍ폭행했던 해적 중 5명이 아덴만 여명 작전 때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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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작전' 전날 특전요원 추어탕 대신 닭국 먹은 까닭
지난 16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15진 환송식에 참석한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 송봉근 기자 1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 우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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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선장 "머리론 그들을 용서하나 몸은 그날을 기억해…"
[오른쪽 아덴만 여명 작전의 주역 석해균 선장, 사진 중앙포토] “저는 요즘도 아라이가 저를 노려보고 총을 겨누던 모습이 꿈에 나타나 땀에 흠뻑 젖은채 잠을 깨곤 합니다.”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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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작전' 전날 특전요원 추어탕 대신 닭국 먹은 까닭
지난 16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서 열린 해군 청해부대 15진 환송식에 참석한 황기철 해군 참모총장. 송봉근 기자 1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 우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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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수감 된 해적 5명 이야기 들어보니…
대전교도소에서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마호메드 아라이. [사진제공=JTBC]2011년 1월.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하고 선원들을 감금ㆍ폭행했던 해적 중 5명이 아덴만 여명 작전 때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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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공부가 즐거워요, 노년에 부는 열공 바람
인생은 언제나 도전이다.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대 본부 앞에서 함께한 꽃할배?꽃할매 대학생. 왼쪽부터 박홍기(68)·김도현(72)·김인자(63)·이희정(62)씨. 젊은이들과 함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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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경기남부지역 권역 외상센터 지정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3년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주대병원은 24일 보건복지부의 지원 대상기관 선정 심사에서 울산대병원(울산), 을지대병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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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속한 아주대 외상센터 유치 성공
‘아덴만의 영웅’인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살린 이국종(44·사진) 교수가 소속된 아주대병원이 재도전 끝에 권역외상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권역외상센터는 중증 외상환자를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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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되는 석해균 선장‘제2인생’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60·사진) 선장이 3월 대학생이 된다. 석 선장은 “선장일을 그만두고 해군에서 강연하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해군 군무원으로 근무 중이라,